강진군,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당부

수확·파종 농작업 시기, 작업 전 농기계 점검·안전수칙 준수 강조

김상진 기자
2026-10-07 08:50:35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



[한국Q뉴스] 강진군이 본격적인 가을 영농철을 맞아 벼 수확과 밭작물 수확, 동계작물 파종 등 농작업이 집중되면서 농기계 사용이 늘고 있다며 농업인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가을철은 수확과 파종 등 농작업이 한꺼번에 이어지면서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등 농기계 사용이 증가하는 시기다.

특히 작업을 서두르거나 장시간 작업으로 피로가 누적되면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농기계 사용 전후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농기계를 사용하기 전에는 주요 장치와 작업기의 이상 유무를 꼼꼼히 확인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정비 후 사용해야 한다.

운행할 때는 농로와 경사로에서 속도를 줄이고 급출발·급회전을 삼가며 도로 주행 때에는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등화장치와 반사판 등을 점검해야 한다.

작업 중에는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불필요한 동승을 피하는 한편 회전 부위나 작업기에 신체가 가까이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농기계를 점검하거나 정비할 때는 반드시 엔진을 정지하고 전원을 차단한 후 작업해야 하며 음주 후 농기계 운전은 절대 금지해야 한다.

장시간 작업할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 피로로 인한 집중력 저하와 판단 착오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강진군 관계자는 “가을철에는 벼 수확에 이어 쌀귀리 등 동계작물 파종이 이어지면서 농기계 사용이 늘고 장시간 작업으로 피로가 쌓이기 쉬워 사고 위험도 높아진다”며 “농기계 사용 전 기계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작업할 때는 서두르지 말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농기계 사고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영농 활동이 필요하다”며 “농업인 모두가 안전 수칙을 생활화해 사고 없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가을 영농철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