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가족센터,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행복삼척 문화체험 개최

외국인 근로자와 고용농가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 마련

김석화 기자
2026-10-07 07:57:51




삼척시 가족센터,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행복삼척 문화체험 개최 (삼척시 제공)



[한국Q뉴스] 삼척시가족센터는 지난 10월 2일 하장면 복지회관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고용 농가 등을 대상으로 ‘2026 외국인 행복삼척 살아가기 사업 :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행복삼척 문화체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고 고용 농가와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외국인 근로자와 농장주,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베트남 쌀국수를 함께 나누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천연 샴푸와 스킨 만들기 등 생활용품 제작 체험에 참여했다.

특히 근로자와 농장주가 일터를 벗어나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나윤 센터장은 “낯선 환경에서 생활하며 지역의 영농 현장에 힘을 보태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과 고용 농가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식사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서로 이해하며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