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동에서 즐기는 음악 산책…‘속초 버스킹 여행-가을밤산책편’ 개최

10월 9~10일 설향공원서 거리공연… 어쿠스틱·뮤지컬·트로트 등 다채로운 무대

김석화 기자
2026-10-07 08:10:43




설악동에서 즐기는 음악 산책…‘속초 버스킹 여행-가을밤산책편’ 개최 (속초시 제공)



[한국Q뉴스] 속초시는 10월 9일과 10일 이틀간 설악동 C지구 설향공원에서 ‘속초 버스킹 여행-가을밤산책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철 설악동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여러 장르의 음악으로 가을밤의 정취를 더한다.

첫날인 9일에는 어쿠스틱 듀오와 뮤지컬, 트로트 공연이 차례로 펼쳐진다.

10일에는 싱어송라이터 공연을 시작으로 바이올린 연주와 트로트 무대가 이어진다.

각 공연은 30분씩 진행돼 관람객들이 서로 다른 음악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공연 장소인 설향공원은 설악동 246-47일원에 자리하고 있다.

인근에는 산책 명소인 ‘설악향기로’ 가 있어, 설악동의 가을 풍경과 문화공연을 함께 즐기는 여행 코스로도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는 지역 판매자들이 참여하는 장터 ‘서락장’ 이 연계 운영된다.

직접 제작한 다양한 수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어 공연과 함께 둘러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설악동의 가을 정취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좋은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설악동의 매력을 더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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