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축제 기간 자동차 무상점검… 시민 안전까지 챙겨

2026 영천 공동축제 기간 차량 450대 점검

김덕수 기자
2026-10-06 16:30:40




영천시, 축제 기간 자동차 무상점검… 시민 안전까지 챙겨 (영천시 제공)



[한국Q뉴스] 영천시는 2026 영천 공동축제 기간인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주차장에서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무상점검은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차량의 안전상태를 미리 확인하고 보다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장 찾은 차량 450대 무상점검 축제 기간 현장에서는 약 450대의 차량을 점검했으며 차량의 기본적인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운전자에게 차량 관리 및 안전운행에 필요한 사항을 안내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엔진룸, 외부·내부점검, 와이퍼·전구류 교환, 오일 보충 등이며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이상이 확인된 차량에는 현장에서 필요한 조치와 차량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과 장거리 이동 차량 등을 대상으로 평소 운전자가 놓치기 쉬운 차량 관리사항을 설명해 축제 이후 안전한 귀가와 일상적인 차량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자동차 점검과 함께 교통안전 정보도 제공 이번 행사는 단순한 차량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자동차·교통정책을 함께 홍보하는 자리로 운영됐다.

현장에서는 △자동차 의무보험 △자동차 무단방치 및 불법구조변경 △자동차 안전기준 △불법주정차 예방 △어르신 통합무임 교통카드 △학생 안심귀가 택시비 지원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 등 다양한 교통 관련 정보를 안내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자동차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알아두면 유용한 교통정책과 지원제도까지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민관이 함께 만든 ‘안전한 축제’ 이번 무상점검은 스타전문정비 영천시협의회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 참여한 정비 관계자들은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차량을 꼼꼼하게 살피고 차량 상태에 따른 관리방법을 설명하는 등 재능기부를 통해 안전한 축제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축제를 즐기러 오신 시민들이 차량 안전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무상점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자동차·교통 분야의 안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자동차 안전관리와 교통안전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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