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청소년문화의집, ‘9세 청소년 웰컴파티’ 운영

청소년으로 첫발 내딛는 9세 청소년 20명 참여

김인수 기자
2026-10-06 15:21:36




여주청소년문화의집, ‘9세 청소년 웰컴파티’ 운영 (여주시 제공)



[한국Q뉴스] 여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월 19일 청소년으로 첫발을 내딛는 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9세 청소년 웰컴파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기본법’상 청소년의 연령이 9세부터 24세까지임을 알리고 청소년이 되는 시기의 아동들이 자신을 청소년으로 인식하고 청소년의 권리와 역할을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 모집 시작 1분 만에 정원 20명이 모두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9세 청소년 20명과 보호자 4명, 예비 참가자 2명 등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포토월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과일바구니, 공통점 빙고 픽셔너리 등 또래 간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청소년 권리·역할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 등 청소년의 4대 권리에 대해 알아보는 한편 권리에는 그에 따른 책임과 역할도 함께 따른다는 점을 배우며 청소년으로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역할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아크릴 무드등을 만드는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권리와 역할을 자연스럽게 이해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보호자들은 청소년 권리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청소년으로 첫발을 내딛는 자녀에게 축하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카드를 작성하며 자녀의 성장을 함께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청소년문화의집 김성만 관장은 “이번 웰컴파티가 9세 청소년들이 자신도 청소년이라는 것을 알고 청소년으로서 누릴 수 있는 권리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의미도 함께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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