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민선9기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위촉’…시민과 함께 공약사업 실천계획 검토

김인수 기자
2026-10-06 15:24:31




양주시, ‘민선9기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위촉’…시민과 함께 공약사업 실천계획 검토 (양주시 제공)



[한국Q뉴스] 양주시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투명하고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시민 중심의 평가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위촉식을 열고 민선9기 공약사업 실천계획서 검토와 의견 수렴을 위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평가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 30명으로 구성됐다.

평가단은 △일반행정 △교통·도시 △교육 △산업·경제·일자리 △문화·관광·체육 △보건·복지 등 6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전달과 시민평가단의 역할에 대한 교육에 이어 민선9기 공약사업의 실천계획을 총괄 보고했다.

평가단원들은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과 관련한 사항을 질의하고 의견을 제시했다.

양주시 민선9기 공약사업은 △지속가능 안전도시 △첨단산업 경제도시 △사통팔달 교통도시 △시민참여 문화도시 △명품미래 교육도시 △생애안심 복지도시 등 6대 분야, 총 128건으로 구성됐다.

시민평가단은 수립된 실천계획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제시했다.

양주시는 ‘양주시 시장 공약사항 관리 규칙’에 따라 시민평가단을 운영하고 향후 공약 이행 상황 점검과 여건 변화에 따른 공약 변경 사항 심의, 이행 평가 과정에 평가단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정덕영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그 이행과정을 시민과 함께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평가단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 이행과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시민평가단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에게 전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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