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대한민국 대표 중매사찰로 알려진 충북 옥천 대성사가 2026년 10월 중순부터 대성사 도량 일원에서 ‘제1회 가을 국화꽃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단순히 국화꽃을 감상하는 행사에서 벗어나 옥천 군민과 관광객, 불자들이 직접 정성껏 가꾼 국화꽃과 국화분재를 출품하고 전시·판매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가을 문화행사로 마련된다.
행사 기간 대성사 도량 곳곳에는 형형색색의 국화꽃과 다양한 국화분재 작품이 전시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작품 선정 및 시상을 비롯해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국화 포토존과 대한민국 대표 중매사찰의 특성을 살린 인연맺기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대성사는 이번 전시회와 연계해 10월 한 달 동안 사랑과 감사, 희망과 소망을 국화꽃에 담아 부처님께 올리는 ‘특별 꽃공양’을 접수한다.
특별 꽃공양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진심을 전하는 ‘사랑고백 꽃공양’, 수험생들의 좋은 결실을 발원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합격기원 꽃공양’,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올리는 ‘부모님 감사 꽃공양’, 좋은 인연과 행복한 만남을 기원하는 ‘인연맺기 소원성취 꽃공양’등으로 진행된다.
꽃 한 송이에 말로 다 전하지 못한 마음과 소망을 담아 부처님 전에 올리고 국화 향기 속에서 가족과 이웃, 연인과 소중한 인연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성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화꽃을 눈으로 감상하는 전시를 넘어 군민과 관광객, 불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가을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대성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의 진정한 주인공은 정성껏 국화를 가꾸고 출품해 주시는 군민과 불자, 그리고 대성사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이라며 “꽃 한 송이에 사랑과 감사, 희망과 좋은 인연을 담아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가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국화꽃과 국화 분재를 직접 출품하고 판매할 수 있는 만큼 지역 주민과 국화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제1회 가을 국화꽃 전시회’는 충북 옥천군 옥천읍 지용로 142 대성사 도량 일원에서 열리며 청맥화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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