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멜론연합회 최재화 부회장, 멜론 농업마이스터 합격

고창멜론 지리적표시 등록 추진 속 전문농업경영인 배출... 고창멜론 경쟁력 강화 기대

김상진 기자
2026-10-06 08:56:16




고창멜론연합회 최재화 부회장, 멜론 농업마이스터 합격 (고창군 제공)



[한국Q뉴스] 고창군은 고창멜론연합회 최재화 부회장이 원예분야 멜론 농업마이스터에 최종 합격해 고창멜론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최재화 부회장은 공음면에서 멜론을 재배하며 공음황토멜론연구회 소속으로 활동해왔으며 현재 고창멜론연합회 부회장으로서 지역 멜론 농가 간 재배기술 공유와 소통에 힘쓰고 있다.

농업마이스터는 해당 품목에 대한 전문적인 재배기술과 경영능력 등을 갖춘 농업인을 선발해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육성하는 제도로 현장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농업인들에게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합격은 고창멜론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갈 지역 전문농업인의 역량을 보여주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현재 고창군은 고창멜론의 생산지역과 품질 특성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역 대표 농특산물로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고창멜론 지리적표시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지리적표시 등록을 통해 고창멜론의 차별화된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생산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재화 부회장은 “농업마이스터라는 뜻깊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준 동료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현장에서 쌓은 재배기술과 경험을 지역 농가들과 함께 나누며 고창멜론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최재화 부회장의 농업마이스터 합격은 고창멜론 농업인의 전문성과 역량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며 “전문농업인을 중심으로 기술교류를 활성화하고 지리적표시 등록 추진과 함께 고품질 멜론 생산 기반을 강화해 고창멜론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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