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군민과 더 가까이”… 하반기 친절행정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김상진 기자
2026-10-02 15:15:42




순창군, “군민과 더 가까이”… 하반기 친절행정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순창군 제공)



[한국Q뉴스] 순창군이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공직자 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섰다.

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행정 실천을 위한 서비스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서비스에 대한 군민의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공직자들이 군민의 입장에서 민원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소통과 응대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일방적인 친절이나 형식적인 민원 응대에서 벗어나 상대방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공감하는 소통을 통해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췄다.

이날 강연을 맡은 양지현 강사는 ‘호감 가는 공직자의 태도’를 중심으로 경청과 공감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다양한 민원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과 감성 소통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민원인의 요구를 단순히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대방의 입장과 감정을 이해하는 과정이 행정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해 참석 직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상반기 교육에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친절행정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한 번 더 배려하는 데서 시작된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군민들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따뜻함과 신뢰를 느낄 수 있도록 업무 현장에서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친절은 군민이 행정을 평가하고 신뢰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요소”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민원 응대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한 행정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