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합천군 가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가회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차 가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및 정신건강 돌봄이 필요한 가구의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 특화사업인 ‘마음이음 안부꾸러미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마음이음 안부꾸러미 사업’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정신건강 돌봄 및 고독사 위기 가구 약 20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안부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히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가정방문을 통한 정서적 지지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대상자의 위기 상황을 살피고 필요한 경우 보건·복지서비스와 신속하게 연계하는 등 지속적인 돌봄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사업과 연계한 사례회의도 함께 진행해 정신건강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의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내 민·관 협력을 통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김홍제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와 정신건강 분야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함께 돌보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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