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고양시지축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30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싸릿말 축제 : 벗과 함께 즐기는 유쾌한 국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싸릿말 축제’는 지축 지역의 옛 마을 이름인 ‘축리마을, 싸리가 많은 마을’에서 따온 이름으로 주민 만남의 장을 마련해 이웃과 함께 여가문화 활동을 즐기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복지관의 마을 축제다.
이번 축제는 함께 먹거리를 나누고 전통문화공연을 즐기며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 1부에서는 ‘싸릿말 간식 한마당’ 이 열렸다.
참여 주민들은 떡, 식혜, 부럼 등 정성껏 준비한 간식을 함께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나누고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2부 ‘싸릿말 공연 한마당’에서는 경기아트센터의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지원으로 위아츠 공연팀이 무대에 올랐다.
위아츠 공연팀은 신명 나는 국악 콘서트를 비롯해 익살스러운 재담, 코믹 마술쇼, 전통 버나놀이 퍼포먼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해 관객들의 큰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 후에는 경품 추첨 행사가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싸릿말 축제는 ‘소통한방병원’의 후원으로 모든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더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주민은 “맛있는 간식을 이웃들과 함께 먹으며 이야기도 나누고 공연도 함께 즐기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공연을 보면서 손뼉도 치고 음악에 맞춰서 몸도 움직일 수 있어 즐거웠다. 매년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주는 복지관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미령 고양시지축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싸릿말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공연을 즐기고 이웃과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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