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는 다가오는 겨울철 대설과 도로 결빙에 대비해 관내 자동염수분사장치 21개소에 대한 사전점검과 시운전을 실시하고 겨울철 도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자동염수분사장치는 강설이나 도로 결빙이 예상되는 경우 도로에 염수를 자동으로 살포해 노면 결빙을 예방하는 방재 시설로 주요 고갯길과 교량 등 겨울철 결빙 취약구간의 안전사고 예방에 활용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자동염수분사장치의 작동상태와 시설물 이상 여부 등을 점검하고 구청별 보수와 시운전을 거쳐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점검 결과 의창구 2개소는 장치 교체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시설에서도 밸브·압력계·배관 등 일부 경미한 보수사항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의창구 2개소는 11월 중 장치 교체를 완료하고 각 구청별로 확인된 경미한 보수 사항도 순차적으로 조치해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기간이 시작되기 전까지 모든 시설물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강설뿐만 아니라 기온 급강하에 따른 도로 결빙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자동염수분사장치를 비롯한 제설시설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 및 정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겨울철 도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