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전주시 외국인유학생 봉사단 ‘전주프렌즈’ 가 지역축제 현장에서 시민들과 교류하며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주시는 전주프렌즈 단원들이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덕진공원에서 펼쳐진 ‘2026 전주비빔밥축제’에 참여해 방문객 안내와 영어·중국어 통번역 등 행사 운영 전반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단원들은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안내하고 외국인 방문객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프로그램 참여를 돕는 등 행사 진행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에 힘을 보태며 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축제를 만들었다.
이에 앞서 전주프렌즈는 지난달 18일과 19일 열린 ‘청년의 날’행사에서도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단원들은 이틀간 행사 안내와 인원 통제, 행사장 청결 유지 등 현장 곳곳에서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원활한 행사 운영을 뒷받침했다.
전주프렌즈는 앞으로도 외국인주민 관련 행사와 11월 김장문화축제 등에서 봉사단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는 이러한 단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역문화 이해를 위한 한옥마을 투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에 참여한 단원에게는 봉사시간을 인정하고 활동을 마친 단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는 등 참여에 대한 보람과 성취감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영숙 전주시 인구청년정책국장은 “지역행사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준 전주프렌즈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외국인유학생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보람을 느끼고 전주에 대한 애정을 키울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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