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에 머물며 그려보는 귀농의 내일 ‘귀농인의 집’ 입주자 모집

김석화 기자
2026-10-02 09:22:21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청



[한국Q뉴스] 홍천군이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 9일까지 ‘귀농인의 집’입주 희망자를 모집한다.

‘귀농인의 집’은 예비 귀농·귀촌인이 일정 기간 농촌에 거주하며 농촌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착 유도 사업이다.

홍천군은 총 6개소의 귀농인의 집을 운영하며 예비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특히 전국 유일 ‘귀농 귀촌 특구’로 지정된 홍천군은 귀농인의 집 외에도 도시민들이 부담 없이 농촌을 접할 수 있도록 ‘농촌에서 살아보기’, ‘체류형 농업 창업 지원센터’등 다양한 귀농 귀촌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이번 모집은 서석면 풍암2리에 있는 단독주택 1동으로 대상은 농어촌 이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적으로 거주 중인 65세 이하 도시민이다.

다만, 예외적으로 홍천군 전입 6개월 이내면서 임차 거주 중인 자가 홍천군 내 주택을 구매·신축 예정이면 예외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임대 기간은 기본 1년이고 협의를 통해 1회만 최대 3개월 연장할 수 있으며 임대 조건은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20만원이다.

윤선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홍천군 정착을 꿈꾸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정착 기반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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