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시흥시는 지난 9월 30일 시청 복지국장실에서 ‘시흥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2026년 제2차 정기회를 열고 지역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와 지위 향상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시흥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3년 6월 구성됐으며 학계와 사회복지 전문가 등 11명의 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실시한 ‘2026년 경기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 정책평가’결과를 공유했다.
해당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조례 정비 △처우개선위원회 운영 △종합계획 및 실태조사 이행 △처우 개선 예산 등 4개 분야를 평가하는 것이다.
평가 결과, 시는 전체 처우개선 예산 가운데 시 자체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을 2025년 6.6%에서 2026년 9.3%로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위원들은 이와 함께 앞으로 보완이 필요한 과제로 △처우 개선 종합계획 수립 △처우개선위원회 운영 내실화 △사회복지종사자 권익보호 사업 확대 등을 제시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가 곧 시민이 받는 복지서비스의 질”이라며 “위원회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꼼꼼히 반영해 종사자가 자부심을 느끼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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