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는 2일 교내 중앙현관과 느티관 등에서 재학생과 학부모, 청주지역 중학생, 협약기관 인사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학년도 교육과정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이 학교의 교육과정과 전공을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 수업 결과물과 학과별 교육과정, 창업동아리 활동 등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중앙현관에서는 ‘전성기 프로젝트’ 수업 결과물을 전시해 학생 중심 프로젝트 수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느티관에서는 △창업경영과 △항공물류서비스과 △사무행정과 △미디어크리에이터과 △스마트관광과 등 5개 학과가 참여해 학과별 교육과정과 전공을 소개했으며 진로·보통교과와 취업 관련 상담을 포함해 총 16개 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창업동아리 체험·판매 부스도 선보였다.
비즈온 △숏플레이 △슈가프리 △스윗충상점 △요거그래 △청마실 △책빵 △초록공방 △픽앤믹스 등 9개 창업동아리가 참여해 전공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창업과 판매 활동으로 연결하며 창의성과 기업가정신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청주시가족센터와 연계한 상호문화이해교육도 함께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청주지역 중학생 60여명을 초청해 ‘충상정 미리보기’를 운영했다.
참가 학생들은 학과별 교육과정과 전공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직업계고의 다양한 진로와 학교생활을 미리 경험했다.
최순식 충북상업정보고 교장은 “이번 교육과정 박람회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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