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강현면 쌍천 코스모스밭, 가을 나들이 명소로 인기

강현면 이장협의회,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으로 꽃밭 조성

김석화 기자
2026-10-01 10:22:1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군청



[한국Q뉴스] 양양군 강현면 물치리 쌍천 일대에 조성된 코스모스밭이 가을 나들이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강현면 이장협의회가 ‘2026년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으로 조성한 쌍천 코스모스밭에 지난 주말 1천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가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강현면 이장협의회는 ‘아름다운 쌍천 가꾸기’의 일환으로 지난 7월 쌍천 유휴 부지에 코스모스를 파종했다.

추석 무렵부터 꽃이 만개하면서 속초와 양양을 오가는 길목에 자리한 꽃밭이 가을 정취를 즐기고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꽃밭 조성은 주민들이 직접 유휴 공간을 가꾸어 양양의 관문에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현면 이장협의회는 지난해에도 ‘2025년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을 통해 쌍천 수국 가로길을 조성했다.

당시 협의회 회원과 부녀회 등 지역의 다양한 단체가 함께 참여해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 공동체를 활성화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상반기에는 지역에서 흔히 보기 어려운 목수국을 식재해 수국 가로길을 가꾸었으며 여기에 코스모스밭을 더해 쌍천 일대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주민들의 참여로 이어지고 있는 ‘아름다운 쌍천 가꾸기’는 유휴 부지를 관광객이 찾는 공간으로 변화시키며 주민 공동체 활동을 통한 지역 경관 개선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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