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실버 문화 축제 성료

관내 어르신 1,300여 명 참석…유공자 표창·노래 경연·디지털 체험 부스 등 다채

김인수 기자
2026-10-01 10:56:04




안양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실버 문화 축제 성료 (안양시 제공)



[한국Q뉴스] 안양시는 지난 9월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안양아트센터 관악홀 및 광장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실버 문화 축제'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2일 경로효친 의식을 높이고 노인 문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일깨우는 것과 함께 국가 대책 마련을 촉진할 목적으로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대한노인회 안양시 만안·동안구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1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실버 문화 축제로 나누어 진행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안양시니어합창단과 쁘띠엔젤스 등 4개 팀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돋웠다.

이어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 사회 모범 어르신과 노인 복지 유공자 등 2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2부 축제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어르신 8명이 노래와 장기자랑을 펼쳤으며 영예의 대상은 영시의 이별을 부른 최용길 어르신이 차지했다.

강진, 이수연, 이도진 등 초청 가수의 축하 무대도 펼쳐졌다.

행사장 앞 광장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무인 정보 단말기 체험, 건강 상담, 안전 열쇠고리·비누 만들기 등 맞춤형 체험 부스가 다채롭게 운영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다시 한번 오늘의 안양을 있게 해 주신 어르신들의 헌신과 사랑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일자리와 건강, 돌봄, 여가가 선순환하는 촘촘한 노인 복지 체계를 구축해, 어르신 모두가 존중받으며 건강한 노후를 누리는 안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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