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도서관, 10월 문화의 달 맞아 68종 독서·문화행사 운영

김인수 기자
2026-10-01 10:40:48




부천시립도서관, 10월 문화의 달 맞아 68종 독서·문화행사 운영 강연·체험·전시·공연부터 ‘놀러나온 도서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부천시 제공)



[한국Q뉴스] 부천시립도서관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전 연령층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문화의 달에는 독서와 글쓰기, 어린이 독서 활동을 비롯해 미래기술과 미디어, 여가·체험 등 시민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해 독서문화 프로그램 42종, 강연 3종, 전시 20종, 공연 3종 등 총 68종의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상동도서관에서는 ‘경이로운 생명, 나무’강연과 ‘내 인생의 장면들, 공감 낭독’을 운영하고 꿈빛도서관에서는 정명섭 작가의 ‘작가는 어떻게 이야기를 만들까’강연을 진행한다.

심곡도서관에서는 독서동아리 ‘책날개’등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독서·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책마루도서관의 ‘도란도란 랜선 가을 영어동화’, 동화도서관의 ‘도서관 탈출게임’, 송내도서관의 ‘나는 북튜버’등이 있으며 놀이와 체험을 통해 책과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디지털 분야에서는 심곡도서관 ‘AI 첫걸음 교실’, 수주도서관 ‘스마트한 일상, AI 활용백서’, 상동도서관 ‘스마트폰과 디지털 생활’등을 운영한다.

AI와 스마트폰 등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을 이해하고 관련 기술을 일상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다룬다.

가죽 북커버와 책갈피 만들기, 커피 드립백 만들기, 코바늘 뜨개, 꽃차 체험 등 손으로 직접 만들고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독서와 함께 취미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했다.

도서관 곳곳에서는 어르신을 위한 큰 글자 추천 도서와 이야기가 있는 그림 전시가 열리고 마술쇼와 가을 클래식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시민들이 책과 함께 전시와 공연을 즐기며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도 제공한다.

10월 24일에는 시청 잔디광장에서 ‘제6회 놀러나온 도서관’을 개최한다.

야외 공연과 체험, 독서와 휴식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문화축제로 꾸며 도서관 밖에서도 시민들이 책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부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책을 중심으로 강연과 체험, 공연, 전시 등 시민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담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까운 도서관에서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책과 문화를 즐기며 풍성한 가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강좌별로 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으며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하거나 해당 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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