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미래행복센터, ‘아동친화도시 체험단’ 성료

전주, 익산, 충남 등지 부모들 완주 교육‧돌봄 자원 체험

김상진 기자
2026-10-01 10:25:5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한국Q뉴스] 완주군 미래행복센터가 운영한 ‘완주미래행복 아동친화도시 체험단’ 이 총 3회차 프로그램을 모두 마쳤다.

이번 체험단은 완주군의 우수한 아동친화 환경과 돌봄 생태계를 널리 알리고 지역 내 다양한 교육·돌봄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기반을 다지고자 운영했다.

1회차에서는 ‘함께 키우는 관계의 맛-공동육아 맛보기’를 주제로 완주 공동육아 공동체 ‘숟가락’의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완주를 비롯해 전주, 익산, 충남 홍성 등지에서 모인 부모들은 공동육아의 태동 배경과 10여 년간 쌓아온 실천 경험, 자연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 성장해 온 이야기를 심도 있게 나눴다.

부모들이 육아 고민을 나누는 사이 아이들도 한데 어우러져 자연 친화적인 놀이를 즐기며 ‘함께 키우는 관계’의 가치를 몸소 체험했다.

이어 열린 2·3회차에서는 아동친화도시와 돌봄, 부모 공동체, 일자리 등을 폭넓게 다루며 참가자 간 소통의 폭을 넓혔다.

참가자들은 식사를 함께하며 육아 경험과 정착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눴고 원주민과 이주민 가족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끈끈한 유대감을 쌓았다.

센터는 향후 가족 캠프와 문화행사 등을 마련해 참여자 간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완주미래행복센터 관계자는 “이번 체험단을 통해 부모와 아이들이 완주의 다양한 돌봄·교육 자원을 경험하고 서로의 육아 경험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고 부모와 아이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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