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명절 전·후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굴 및 공동대응 강화

자살예방관 주재 9월 자살예방회의 개최, 관내 위기대응 협력체계 점검

김인수 기자
2026-10-01 10:20:40




여주시, 명절 전·후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굴 및 공동대응 강화 자살예방관 주재 9월 자살예방회의 개최, 관내 위기대응 협력체계 점검 (여주시 제공)



[한국Q뉴스] 여주시는 지난 9월 30일 부시장 주재 제5차 자살예방회의를 개최하고 명절 전·후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굴 및 공동대응 강화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명절 전·후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으로 자살 위험이 높아지는 취약 시기에 맞춰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4분기 자살사망자 비율이 연간 전체의 약 30%를 차지하는 등 연말·명절 기간의 집중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여주시는 관계기관과 함께 △독거노인·위기가구 등 고위험군 밀착 모니터링 △자살위기·응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공동대응 및 치료 연계 △생활밀착형 온·오프라인 집중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자살예방관은 “명절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향한 관심과 신속한 개입이 중요하다”며 “관련 기관이 힘을 모아 견고한 생명안전망을 가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여주시보건소와 자살예방센터는 이번 회의를 바탕으로 명절 전·후 특별 대응 기간을 운영하며 자살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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