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연천군은 오는 10월 9일 금요일 임진강 자연센터와 남계리 일원에서 ‘연천 임진강 친환경 농업과 수원청개구리 교육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DMZ 생태계 보전 홍보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비무장지대와 농업 생태계를 주제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당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임진강 자연센터 세미나실에서 임진여울영농조합법인 박용석 대표의 친환경 농업 강연을 수강한 뒤, 임진강 주상절리 위 남계리 논을 방문해 생태 활동가들과 함께 수원청개구리 서식지를 탐방하게 된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으로 지정된 한국 고유종 수원청개구리는 논 습지에 의존해 살아가는 대표적인 생태 지표종이다.
참가자들은 임진강 자연센터에 개별 집결한 후, 남계리 현장 논까지 단체버스로 이동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중학생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시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안내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온라인 링크를 통해 10월 5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 확정 여부는 10월 6일 문자로 개별 안내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인 연천에서 주민들과 함께 자연기반도시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기후에너지환경부 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니 군민과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청 관광과 지질생태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연네스코’다이렉트 메시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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