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하이면 주민자치회는 9월 30일 하이면 복지회관에서 고성의 소중한 자연유산인 공룡발자국의 가치를 알리고 주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공룡발자국 알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억 년의 발자국, 그 가치를 배우다’를 주제로 특별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주민들이 공룡발자국의 역사적·학술적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전에는 진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김경수 교수를 초청해 ‘지질과 공룡’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공룡발자국이 지닌 학술적 가치와 함께 지역의 소중한 자연유산으로서 갖는 의미를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김미영 강사와 함께 ‘상족암 공룡발자국 모양 비누 만들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공룡발자국을 소재로 비누를 직접 만들며 고성의 자연유산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하이면 주민자치회는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공룡발자국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면서 자연유산의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0일에는 공룡발자국 화석산지인 상족암군립공원 인근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룡발자국 탐방 현장 교육을 실시해 공룡발자국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정의진 하이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우리 지역 자연유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룡발자국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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