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양성평등정책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실질적 성평등 실현 및 선도적 돌봄·복지 인프라 구축 성과 인정받아

김덕수 기자
2026-10-01 10:03:32




동대문구, ‘양성평등정책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동대문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동대문구가 여성신문사와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주최한 ‘제4회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우수한 양성평등·복지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양성평등정책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 일·가정 양립 및 돌봄·안전망 구축 등 실질적인 성평등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동대문구는 성별과 세대를 넘어 모든 구민이 상생하는 양성평등 도시 조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해 왔다.

구는 이번 심사에서 부모가 함께하는 양육 문화 조성을 위한 ‘1대1 아빠 육아 컨설팅’과 ‘시간제·특화 보육 확충’을 비롯해, 구민 안심 귀가지원 서비스 등 ‘민·관·경 안전 네트워크’ 구축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과 ‘양성평등주간 행사’를 통해 일상 속 성평등 문화를 확산한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공공과 민간 영역을 아우르는 성평등 행정 체계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행정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주목을 받았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은 동대문구민과 공직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 양성평등 문화를 한층 더 깊이 뿌리내리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복지 도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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