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용인백현고등학교가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및 단국대학교 통합과학연구소와 손잡고 과학중점학교와 고교학점제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용인백현고는 30일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및 단국대학교 통합과학연구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와 대학이 보유한 전문적인 교육 역량과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교육과정 운영 및 교육활동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학교와 대학의 경계를 넘어 교육자원을 함께 활용하고 지역의 다양한 교육 주체가 학생 성장을 위해 협력하는 지역교육생태계 구축이라는 ‘벽깨기’의 취지와 맥을 같이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과학중점학교 및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및 지원 △교육 관련 분야의 정보 공유 및 인적 교류 확대 △양 기관이 보유한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촉진 및 정보 공유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 등이다.
용인백현고는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및 통합과학연구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 관련 정보와 전문성을 공유하고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또 다른 특징은 교육 관련 정보와 인적 교류의 확대다.
학교 현장의 교육적 요구와 대학의 연구·교육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교원과 대학 관계자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향후 교육과정 및 진로교육, 과학·융합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폭을 넓혀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 기대한다.
오경순 용인백현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협약은 학교와 대학이 각자의 교육적 역량을 공유하고 연결함으로써 학교가 지역사회와 분리된 공간이 아니라 대학과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이 모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지역교육생태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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