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문승호 부위원장은 3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열린 ‘제7회 경기도 선배시민대회’에 참석해 선배시민의 활동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전역의 선배시민과 관련 종사자, 내외빈 등 200여명이 참석해 그간의 활동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선배시민’은 삶의 경험과 지혜를 가진 ‘선배’ 와 시민사회를 구성하는 ‘시민’을 결합한 개념으로 지역사회 현안에 관심을 두고 공동체와 후배 세대를 위해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노인을 뜻한다.
문승호 부위원장은 “선배시민이 축적해 온 경험과 삶의 지혜는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미래세대가 더 나은 선택과 결정을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고 계신 선배시민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 2023년 11월 전국 최초로 ‘경기도 선배시민 지원 조례’를 제정해 선배시민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다만 조례 제정 이후 구체적인 사업 추진이 충분히 이뤄지지 못하면서 현장에서는 실질적인 지원 확대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경기도의회와 경기도노인복지관협회가 사업 추진을 위해 협의를 이어온 결과, 올해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선배시민 관련 사업비 1억원이 신규 편성됐다.
문 부위원장은 “어렵게 첫발을 내디딘 만큼 이번 사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더 많은 선배시민께서 지역사회의 당당한 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는 주인공인 선배시민 여러분의 힘찬 걸음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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