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구리시는 9월 30일 교문1동 덕고개공원에서 구리 시민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검사와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건강 혈관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주간’을 맞아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지역 주민의 생활터로 직접 찾아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리고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보건소가 만성질환 관리 사업 참여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건강생활지원센터 관리 권역을 제외한 행정동 가운데 교문1동과 수택1동 주민의 보건소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건소는 보건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간 건강 격차를 줄이기 위해 교문1동 덕고개공원을 중심으로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시민의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혈압·혈당 검사 △검사 결과에 따른 일대일 맞춤형 건강 상담 △고위험 대상자에 대한 보건사업 연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 수칙 안내 등 생활 밀착형 건강관리 지원을 제공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첫걸음은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자신의 혈압과 혈당 수치를 정확히 아는 것”이라며 “보건소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지역 주민들도 소외되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건강관리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보건소는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교문1동 농업인회관 2층에서 ‘우리 동네 고혈압·당뇨병 건강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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