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상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6년도 2차 ‘인공지능혁신인재양성’ 공모에서 국립창원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경남은 방산·제조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을 이끌 석박사급 고급인재 양성 기반을 확보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교육·연구부터 인턴십, 채용까지 연계해 지역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인공지능혁신인재양성’은 지역 주력산업과 인공지능을 융합해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석박사급 고급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비수도권 5개 권역에서 1개교씩 총 5개 대학을 선정했으며 동남권에서는 국립창원대학교가 선정됐다.
국립창원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방산 분야에 특화한 ‘D.AX 대학원’을 구축한다.
방산산업에 대한 전문성과 인공지능활용 역량을 갖춰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석박사급 고급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D.AX : Defense, Digital, Artificial Intelligence, Transformation 을 결합한 방산 특화 AX 인재 양성 모델 사업은 2026년부터 2031년까지 6년간 추진되며 국비 155억원을 포함해 총 177억원이 투입된다.
2031년까지 석박사급 인재 250명을 양성하고 2027년부터 매년 50명 이상의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기업 현장의 문제를 대학원 교육·연구로.
산학일치형 인재 양성 D.AX 대학원은 기업의 실제 현안을 대학원 교육과 연구과제로 연계하는 ‘산학일치형’모델로 운영된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인재를 대학 교육과 연구 단계부터 함께 육성하는 방식이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해 방산 분야의 현장 문제를 발굴하고 대학과 기업이 함께 해결 방안을 연구한다.
기업 전문가도 교육과 연구에 참여해 현장의 수요가 교육과정과 연구과제에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공동연구 성과는 현장 실증과 기술이전으로 이어간다.
대학에서 개발한 기술이 연구에 그치지 않고 실제 방산·제조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산학협력도 강화한다.
현장 경험부터 취업까지 연결.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대학의 인공지능교육·연구시설과 로봇·제조 분야 실증시설을 활용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는 채용연계형 인재 양성 체계를 운영한다.
매년 산업장학생을 선발하고 방학 중 인턴십, 대학원 특화교육 및 산학공동프로젝트 등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방산·인공지능융합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학 교육과 기업 공동연구, 현장 경험, 채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
양성된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해 경남 주력산업의 인공지능 전환도 뒷받침할 방침이다.
경남 피지컬 AI 인재 양성, 석박사급까지 확대 이번 AX 대학원 선정으로 경남의 피지컬 인공지능인재 양성 체계는 현장 실무인재부터 석박사급 고급인재까지 한층 촘촘해졌다.
도는 그동안 피지컬 인공지능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맞춤형 인공지능실무인재부터 산업융합 고급인재까지 단계별 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해 왔다.
대학과 연계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과 지역 지능화 혁신인재양성사업을 통해 인공지능전문·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경남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를 통해서도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공지능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여기에 AX 대학원이 더해지면서 방산·제조 분야 석박사급 인재 양성 기반까지 갖추게 됐다.
도는 기존 인재 양성 사업과 AX 대학원을 연계해 경남 주력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뒷받침하는 단계별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AX 대학원 선정으로 방산·제조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을 이끌 석박사급 고급인재 양성 기반을 확보했다”며 “기존 인재 양성 사업과 연계해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인공지능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도내 대학과 기업의 협력을 강화해 경남 피지컬 인공지능인재 양성의 완성체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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