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통영시는 지난 28일 신봉마을회 신봉마을회에서 재해구호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봉마을회는 올해 2월부터 산양읍 신전리 324-2번지 일원에서 사업비 6천만원 규모의 ‘산양읍 신봉마을 해바라기 경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해바라기 경관조성지를 완성한 이후 마을 추산 약 4만 6천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았다.
9월부터는 해바라기 씨앗에서 기름를 채취해 마을 공동기금 마련에 활용하고 있다.
임채현 이장은 “주민이 함께 가꾼 해바라기 마을에 많은 분이 찾아주신 만큼,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작은 정성이나마 나누고 싶었다”며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경관 조성지 가꾸기에 힘써 오신 주민들께서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까지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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