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성서산단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소 개소

근로자의 출퇴근과 산단 내 단거리 이동 편의 제공

김상진 기자
2026-09-30 14:12:23




대구광역시 시청



[한국Q뉴스] 대구시와 대동모빌리티는 10월 1일 성서산단 에너지자급자족 베이스캠프에서 ‘대구성서 에너지자급자족 친환경 모빌리티 클러스터 베이스캠프 오픈세리머니’를 열고 성서산업단지의 스마트그린산단 전환 기반 마련을 본격화한다.

이번 행사는 대동모빌리티가 주최하고 대구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KT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친환경 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 성과를 공유하고 산업단지 내 친환경 이동체계 조성 방향을 소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 및 공유 서비스 소개를 시작으로 기념행사, 베이스캠프 현장 관람, 전기이륜차 및 서비스 체험 등이 진행된다.

친환경 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공유형 전기이륜차 100대와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배터리 교환형 충전소 12개소를 기반으로 산업단지 내 친환경 교통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성서산단 에너지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신재생에너지 공급 인프라와 에너지 통합플랫폼 구축, 에너지 효율화 사업 등을 통해 노후 산업단지의 에너지 자급자족률을 높이고 성서산단의 스마트그린산단 전환을 뒷받침한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성서산단 근로자의 출퇴근과 산단 내 단거리 이동 편의를 높이고 친환경 이동수단 이용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형재 대구시 기후에너지환경국장은 “이번 베이스캠프 개소는 성서산단 내 친환경 이동수단 보급을 확대하고 스마트그린산단 전환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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