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덕꿈터,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전문교육과정 마무리 4명 자격시험 합격

보건복지부·한국장애인개발원 지원, 9명 수료, 4명 자격시험 합격

김덕수 기자
2026-09-30 11:10:18




숭덕꿈터,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전문교육과정 마무리 4명 자격시험 합격 (충주시 제공)



[한국Q뉴스] 사회복지법인 숭덕원 숭덕꿈터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지원하는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난 9월 28일 수료식을 통해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발달장애인의 직업역량을 강화하고 요양보호 분야로의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달장애인이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요양보호 직무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자격 취득에 도전함으로써 새로운 직업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교육은 2026년 5월 6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0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에 필요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이수하며 요양보호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론 및 실습교육을 마친 이후에는 교육생들이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을 목표로 자격시험에 도전하는 과정을 이어갔다.

교육과정 종료 후에도 시험 준비와 응시를 지속하며 자격 취득을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총 10명의 참여자 중 9명이 교육을 수료하고 이 가운데 4명이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발달장애인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새로운 직업 분야에 도전하고 자격 취득이라는 구체적인 결실을 이루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교육과정 종료 이후에도 자격시험에 지속적으로 도전하며 자신의 직업적 가능성을 탐색하고 요양보호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요양보호 분야는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직무로 직무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 대상자와의 의사소통 등 다양한 역량이 요구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발달장애인에게 해당 분야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전문 자격 취득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고 새로운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자격시험 합격이라는 구체적인 성과를 통해 발달장애인도 적절한 교육과 지원을 바탕으로 전문 자격 취득에 도전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는 발달장애인의 직업 선택이 특정 직종에 한정되지 않고 개인의 흥미와 적성, 역량에 따라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숭덕꿈터는 이번 교육과정이 자격 취득에 그치지 않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 수료생들의 직업적 욕구와 역량을 바탕으로 취업 연계 및 직업훈련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요양보호 분야의 취업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참여자 개개인의 특성과 강점에 맞는 직무를 발굴해 안정적인 직업생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숭덕꿈터 박용선 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발달장애인들이 요양보호사라는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고 자격 취득이라는 성과를 이루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훈련생 개개인의 흥미와 적성, 강점을 고려한 직업훈련을 통해 다양한 직업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격 취득이 실제 취업과 안정적인 직업생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숭덕꿈터는 발달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직업기초기능훈련, 직업생활훈련, 현장중심 직업훈련 등 다양한 직업재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별 특성과 욕구에 맞는 직업훈련과 취업 연계를 통해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직업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전문교육과정 수료식 종료 후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