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농업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사업 신청·접수

농업인 영농비 부담 완화…유종별 사용량 50%, 최대 1만리터 지원

김상진 기자
2026-09-30 10:55:35




장수군, 농업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사업 신청·접수 (장수군 제공)



[한국Q뉴스] 장수군은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을 덜기 위해 농업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의 일부를 지원해 유가 변동에 따른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농업경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용 면세유류 구입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이다.

군은 2025년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12개월간 사용한 농업용 면세유 가운데 휘발유, 경유, 등유, LPG 차량용, LPG 난방용 등 5개 유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유종별 사용량의 50%이며 농업인 1인당 최대 1만 리터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유종별 지원 단가는 리터당 △휘발유 19원 △경유 20원 △등유 26원 △LPG 차량용 28원 △LPG 난방용 54원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10월 27일까지 농업용 면세유류 구입카드와 본인 명의 통장 사본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장수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면세유 가격 변동에 따른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국제유가 상승과 농자재 가격 인상으로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농업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을 통해 서 농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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