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오산시는 지난 28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시민 등 1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 주관으로 가정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별과 폭력의 유형을 이해하고 아동 방임·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오산경찰서 치안정보과 이영종 경찰관을 특별강사로 초빙해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강사는 ‘가정폭력 예방은 아동학대 예방으로부터’를 주제로 가족 간 갈등 요인을 살펴보고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대처 방법 등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을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 정종호 환경교육 강사가 탄소중립 이해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법을 살펴보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교육장을 방문한 조용호 오산시장은 “가정폭력은 외부에 잘 드러나지 않아 피해자가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리 모두의 세심한 관심과 신고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가정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폭력 없는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는 13개 단체, 686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여성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정폭력 예방교육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불법촬영 금지 및 저출산 극복 캠페인, 투명페트병 수거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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