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가을철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총력

후방 반사판 등 안전용품 보급… 작업 전 점검·교통안전수칙 준수 당부

김덕수 기자
2026-09-30 09:11:13




서천군, 가을철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총력 (서천군 제공)



[한국Q뉴스]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가을 영농철을 맞아 농업기계 사용과 도로 주행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에 나섰다.

가을철에는 벼와 밭작물 수확 등 농작업이 집중되면서 트랙터와 콤바인, 경운기 등 농업기계 사용이 증가해 전복·끼임·추락사고와 도로 주행 중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농업기계를 사용하기 전에는 브레이크와 타이어 조향장치 등 주요 부위를 점검하고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경사지나 습지에서는 무리한 작업을 피하고 비가 내린 뒤에는 미끄러운 노면에 대비해 충분히 감속해 운행해야 한다.

특히 도로 주행 전에는 전조등과 후미등 등 등화장치와 반사판 상태를 확인하고 훼손되거나 고장 난 장치는 즉시 정비해야 한다.

야간이나 새벽에는 가급적 도로 주행을 피하고 불가피한 경우 후방 반사판과 반사띠 등 안전장치를 활용해 뒤따르는 차량이 농업기계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 임대사업과 순회 수리를 연계해 농기계 안전점검과 출고 전 안전 지도를 실시하고 이용 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후방 반사판 등 안전용품도 보급해 안전한 농작업과 도로 주행을 지원한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을철은 농업기계 사용과 도로 이동이 많아지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작업 전 기계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도로 주행 시 등화장치와 반사판을 확인하는 등 기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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