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지난 29일 반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활터 중심 노쇠 예방관리 교육’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인 인구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반월동의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9월 29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총 9주간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낙상 예방 운동 △노인 우울 예방 및 정신건강 관리 △치매 예방 및 조기검진 △노인 구강관리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등으로 신체와 정신건강 전반을 아우르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대면 교육이 끝난 뒤에도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스템을 연계한다.
손목 활동량계를 배부하고 기기 사용법을 교육해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을 활용한 자가 건강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상록수보건소는 이와 함께 복합적인 건강 문제를 가진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는 ‘1대1 방문 건강관리’도 병행한다.
여러 분야 전문가가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살펴 필요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중심의 노쇠 예방관리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고 어르신들의 건강수명 연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 하반기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성과를 살펴 내년에는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