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보령시는 지난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3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6기 보령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심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의 복지 여건과 주민의 복지 욕구를 반영한 향후 4년간의 중장기 사회보장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정책 수립과 자문 역할을 담당할 사회보장 관련 기관·단체장 및 각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대표협의체 위원 27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와 함께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해당 계획은 지난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지역사회보장 현황 분석, 제5기 계획 평가, TF팀 및 분과 의견수렴, 중간보고회 등을 거쳐 수립됐으며 대표협의체의 최종 심의를 통해 확정 절차를 밟게 된다.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비전은 ‘끊김 없는 통합돌봄, AI로 연결하고 일자리로 자립하는 복지도시 보령’ 으로 설정됐으며 △정신건강 강화 △돌봄 사각지대 해소 △사회복지 전문인력 확보 및 처우 개선 △민관 상시 연계체계 구축 등을 핵심 추진방향으로 담았다.
특히 지역사회보장조사와 TF팀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해 향후 4년간 정신건강 분야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의 복지 수요와 여건을 반영해 수립된 중장기 종합계획”이라며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시민 누구나 필요한 돌봄과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대표협의체 심의를 거쳐 확정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바탕으로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지역사회보장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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