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북 보은군은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를 마무리하고 주민 의견수렴을 비롯한 후속 절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시설관리공단 설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충청북도와 1차 사전협의를 진행했다.
이후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설립 타당성 검토를 의뢰했으며 최근 검토 결과 공단 설립이 타당하다는 판단을 받았다.
설립 검토 대상은 △청소년센터 △결초보은문화누리관 △결초보은추모공원 △실버복지주택 △행복주택 △하수처리시설 △생활자원순환센터 △숲체험휴양마을 △알프스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 등 시설 10개와 △종량제봉투 사업 1개다.
군은 분산된 시설 관리체계를 일원화해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에게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군은 주민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충청북도와의 협의·설립 심의, 조례 제정을 위한 군의회 의결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해 내년 상반기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공단 설립을 위해서는 주민공청회 등 거쳐야 할 절차가 남아 있는 만큼, 의견을 충분히 듣고 관련 절차를 충실히 이행하겠다”며 “시설 운영의 전문성을 높여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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