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금천구는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과 문화예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감로천에서 오미까지, 자연 속 문화산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Chill한 자연에 갑자기 칠해진 문화예술’을 콘셉트로 한다.
편안함과 아늑함을 의미하는 단어 ‘Chill’를 통해 감로천, 오미생태공원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지역 생태자원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문화예술과 체험 콘텐츠를 더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자연을 단순히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걷기, 달리기, 독서 명상, 요가, 숲 체험 등 다양한 활동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도록 한다.
우선 구는 10월까지 ‘감로천 생태공원을 활용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감로천의 숲과 생태환경을 활용해 △숲 체험 △숲 속 싱잉볼 테라피 △감로천 러닝 차 명상 △숲 속 책 테라피 △숲 속 요가 등 5개 프로그램, 총 10회차를 진행한다.
프로그램별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청년, 시니어, 어린이 등 대상별 특성을 고려해 구성했다.
일부 프로그램은 2030 청년을 우대하는 등 다양한 주민이 자신의 관심과 생활 방식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금천구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금천구청 누리집이나 홍보물에 담긴 신청 정보무늬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가까운 지역의 자연 속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자연을 걷고 책을 읽고 소리를 듣고 몸을 움직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감로천이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와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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