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충북 의용소방대 연합회, 통영시 호우 피해 구호 성금 300만원 기탁

전국 의용소방대의 현장 복구활동에 연이은 성금 기탁으로 ‘따뜻한 연대’

김덕수 기자
2026-09-29 14:56:16




강원·충북 의용소방대 연합회, 통영시 호우 피해 구호 성금 300만원 기탁 (통영시 제공)



[한국Q뉴스] 통영시는 지난 28일 강원특별자치도 및 충청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에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 기탁에 앞서 전국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지난 호우 피해 현장에 의용소방대원 1940명을 투입해 대대적인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성금은 강원 의용소방대 연합회와 충북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뜻을 모아 각 150만원씩 마련한 것으로 기탁된 300만원은 수재민의 구호 및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강성오 전국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에 큰 피해를 입은 통영 시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강원과 충북 지역 의용소방대원이 한마음으로 모은 작은 정성이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통영을 찾아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강원·충북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은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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