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0월 3일 제55회 광주시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김인수 기자
2026-09-29 12:24:05




광주시, 10월 3일 제55회 광주시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광주시 제공)



[한국Q뉴스] 광주시는 오는 10월 3일 오후 5시 30분 광주시 G-스타디움 일원에서 ‘제55회 광주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55회를 맞는 광주시민의 날은 ‘하나된 광주, 내일을 품다’를 주제로 42만 시민의 화합을 다지고 광주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 당일에는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비롯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 행사가 낮부터 이어진다.

G-스타디움 일원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책을 주제로 시민들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광주시 북페스티벌’ 이 열린다.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첨단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드론체험의 날’행사가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공동체 한마당 축제’ 가 개최된다.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기념식에서는 광주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담은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의 명예를 높인 시민에게 ‘광주시민대상’을 수여하고 우수 공동체를 시상한다.

시정에 대한 시민의 공감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홍보대사 위촉식도 마련된다.

연기자 이원종·이기영, 아나운서 문소리, 당구선수 김도현 등 4명이 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앞으로 2년간 시정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기념식에 이어 시민들을 위한 축하공연도 열린다.

보컬 그룹 스윗소로우를 비롯해 가수 홍진영, 성국 등이 출연해 시민들과 함께 가을밤 축제의 무대를 꾸민다.

박관열 시장은 “이번 제55회 광주시민의 날은 42만 광주시민이 하나로 뭉쳐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뜻깊은 자리”며 “많은 시민께서 행사장을 찾아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즐기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안전 관리와 교통 안내 등 현장 관리 대책을 마련해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운영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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