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독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책 축제 개최를 통해 이야기가 있는 문화도시 창원 가치 실현

김덕수 기자
2026-09-29 12:24:47




시민과 독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책 축제 개최를 통해 이야기가 있는 문화도시 창원 가치 실현 (창원시 제공)



[한국Q뉴스] 창원시 최대 독서문화축제, 2026 창원 북 페스타 개최 10월 17일~18일 용지문화공원 일원에서 책 관련 행사 풍성 창원특례시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용지문화공원 일원에서 2026 창원 북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 북 페스타는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문학관 등 40여 개 독서 관련 기관이 참가하는 창원시 최대의 독서문화 축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작가특강, 독서체험부스, 창원의 책 특별전시, 독서골든벨 등을 준비하고 있다.

10월 17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2026 창원의 책 독후감 전국 공모전’ 수상자와 독서릴레이 우수팀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이어 ‘활자 안에서 유영하기’의 김겨울 작가 특강이 ‘모험할 준비 _ 책을 읽는 일의 의미’를 주제로 진행된다.

김겨울 작가는 책 읽기를 ‘대화’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인공지능 시대에도 독서 활동이 지니는 깊은 의미와 책이 전하는 사유의 가치를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올해도 마련된 가을밤 야간 행사는 감미로운 음악공연과 함께 오롯이 책에 집중하며 일상의 위로를 얻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10월 18일에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도전 독서골든벨’을 통해 책과 관련된 지식을 겨루는 시간을 마련하고 오후에는 음악공연과 매직쇼가 함께 펼쳐진다.

이어 ‘우리는 조금 더 다정해도 된다’의 김민섭 작가 특강이 진행된다.

김민섭 작가는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인간다움의 가치와 다정함의 의미를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장수미 가무악의 피날레 공연으로 행사의 마지막을 풍성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일간 창원특례시 13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평생학습센터, 지역서점이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7분 캐릭터 이미지 메이킹’, ‘독서 무드등·소망 캡슐 만들기’, ‘독서성향테스트 나를 담은 미니북’, ‘나만의 캐릭터 캔들 만들기’등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독서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야외도서관, 독서휴식공간, 콘홀·목공놀이터, 포토존,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돼 시민들에게 풍성한 독서·문화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정숙이 도서관사업소장은 “창원 북 페스타는 창원시 대표 독서문화축제로 책으로 소통하고 문화로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을 위해 즐거움이 가득한 풍성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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