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반려견과 함께 배우고 즐기는 ‘댕댕이 시민학교’ 참여자 모집

사전 신청 10월 1일부터… 프로그램별 선착순 모집

김인수 기자
2026-09-29 12:26:22




과천시, 반려견과 함께 배우고 즐기는 ‘댕댕이 시민학교’ 참여자 모집 (과천시 제공)



[한국Q뉴스] 과천시는 오는 10월 24일 관문체육공원 반려견 놀이터에서 열리는 ‘댕댕이 시민학교’의 프로그램 참여자를 10월 1일부터 사전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반려견 심폐소생술 체험 △반려견 행동 상담소 △간이 건강검진 및 위생미용 △댕댕이 프로필 촬영 △펫타로 △캐리커처 △인식표 만들기 △비누 만들기 △수제 간식 만들기 등이다.

당일 행사 외에도 매 기수 6팀으로 구성해 각 반려견 성향에 맞춰 진행하는 ‘댕댕이 집중수업’도 운영한다.

평일반은 10월 16일과 23일 금요일 주말반은 10월 17일과 24일 토요일 동일한 시간대에 90분간 수업이 진행된다.

하루 3회씩 총 36명을 대상으로 2주 수업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반려견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간이건강검진을 통해 관내 동물병원 수의사가 직접 반려견의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상담을 진행하고 전문 미용사가 반려견 위생 상태 등을 검진하며 간단한 위생미용 서비스를 제공해 보호자의 정기적인 건강관리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반려견 간이건강검진과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신청과 현장신청을 병행하며 댕댕이 집중수업, 문제행동 상담소, 댕댕이 프로필 촬영, 인식표 및 수제간식 만들기는 사전 신청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만 사전예약자가 불참할 경우 현장 참여자에게 신청 기회가 제공된다.

신청은 10월 1일부터 홍보 안내문에 게재된 QR코드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댕댕이 집중수업은 10월 14일까지, 그 외 프로그램은 10월 21일까지 프로그램별 모집인원 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올바른 반려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포토존과 배설물 수거 참여를 유도하는 ‘개똥 교환소’, 반려동물 관련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행사가 반려동물의 행동과 건강에 대해 이해하고 올바른 반려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10월 17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해 예방백신 약품비용 전액과 시술료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동물 등록을 한 관내 반려동물 소유자라면 5000원으로 광견병 접종이 가능하므로 올해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반려동물이 있다면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