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일곱째 날인 9월 30일에는 세계탈놀이경연대회 예선과 글로벌 마스크 퍼레이드, 대동난장 등 참가자와 관람객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세계탈놀이경연대회는 국내외 참가자들이 탈과 춤을 활용해 자신의 개성과 끼를 선보이는 참여형 경연 프로그램이다.
학생부와 일반부, 실버부, 해외부로 나눠 전통 탈춤부터 현대무용, 방송댄스, 태권무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탈춤공원무대에서는 개인부 예선이 진행된다.
오후 7시 30분부터는 중앙선1942안동역 메인무대에서 5명 이상이 한 팀을 이루는 단체부 예선이 이어진다.
경연에 앞서 오후 6시에는 국내외 공연단과 시민·관광객이 참여하는 글로벌 마스크 퍼레이드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각국의 가면과 의상, 춤과 음악을 선보이며 축제장에서 원도심을 돌아 다시 축제장으로 행진한다.
퍼레이드가 끝난 뒤 오후 7시부터 메인무대에서는 대동난장이 펼쳐진다.
세계 공연단과 시민·관광객이 한자리에서 춤추며 공연자와 관람객의 경계를 허물고 축제의 흥을 이어간다.
낮 동안에는 말레이시아와 콜롬비아, 인도, 러시아, 튀르키예, 중국, 뉴질랜드 등 세계 각국 공연단이 탈춤공연장과 메인무대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오후 8시 탈춤공연장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펼쳐져 우리 탈춤의 풍자와 해학을 전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30일에는 세계탈놀이경연대회 참가자들의 개성 넘치는 무대와 세계 공연단, 시민이 함께하는 퍼레이드를 만날 수 있다”며 “관람객들도 거리와 무대에서 함께 춤추며 ‘모두의 춤’을 완성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을 주제로 10월 4일까지 중앙선1942안동역과 원도심, 탈춤공원, 하회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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