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교통서비스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한다

개별 교통서비스의 통합 운영으로 행정 효율성과 예산 절감 기반 마련

김덕수 기자
2026-09-29 10:10:59




통영시, 교통서비스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한다 (통영시 제공)



[한국Q뉴스] 통영시가 개별 운영되던 교통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지역형 통합교통 MaaS를 29일부터 선보인다.

택시호출 앱 ‘온정택시’를 중심으로 택시·버스·복지교통·해상교통·관광교통을 단계적으로 통합해 시민 이동 편의와 행정 효율성을 함께 높인다는 계획이다.

온정택시는 자동결제 택시호출과 위치기반 버스정류장·노선정보 기능을 갖췄다.

섬과 바다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도선·유람선의 실시간 정보와 예약·결제 기능도 연계해 육상과 해상을 아우르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한국어·중국어·일본어·영어를 지원해 외국인도 한글 입력 없이 자국어로 장소를 검색하고 지도에서 출발지와 목적지를 선택해 택시를 호출할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과 다문화가정의 교통정보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관광혁신과와 협력해 실시간 관광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통영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교통서비스의 운영체계를 단계적으로 연계해 시민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을 함께 높이는 통합교통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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