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홍천군농업기술센터 농산업 창업교육관에 농산업 분야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성장 가능성을 갖춘 5개 업체가 새롭게 입주한다.
이번 신규 입주업체는 △농업용 드론 서비스 베이직 농업 △홍천 복숭아 모찌를 생산하는 주식회사 홍홍이 △수제 맥주를 생산하는 주식회사 에이앤씨브루잉 △농산물 홍보·디자인 업체 디자인 홍천 △사과·자두 관련 예비 창업자 등 총 5개 업체다.
신규 입주가 완료되면 농산업 창업교육관은 총 13개 입주 공간이 모두 채워져 입주율 100%가 된다.
다양한 분야의 업체가 한 공간에 모이는 만큼 제품개발과 홍보·판로 등 입주업체 간 실질적인 협업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군은 단순한 입주 공간 제공을 넘어 교육·컨설팅·홍보·판로지원과 사업화 지원을 연계한 단계별 성장 지원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품 경쟁력 강화, 브랜드 구축, 생산 기반 개선, 판로 확대 등 업체별로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하고 ‘공간 제공 기업 진단 성장 목표 설정 맞춤형 컨설팅 사업화 지원’ 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기업 육성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농산업 창업교육관 기존 입주업체들의 올해 매출 실적은 약 11억원으로 집계됐으며 홍천군은 신규 입주기업의 성장과 업체 간 협업 확대를 통해 내년에는 입주기업 전체 매출을 올해보다 10% 이상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입주업체인 검율농원 최유진 대표는 “새로운 업체들이 들어오면서 창업교육관에 더욱 활기가 생길 것 같아 기대된다”며 “각자 하는 분야는 다르지만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잘하는 부분을 연결하다 보면 혼자 사업할 때보다 더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거 같고 앞으로 신규 입주업체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윤선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산업 창업교육관이 단순히 사무공간을 제공하는 시설이 아니라 창업 기업이 실제로 성장하고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성장 거점이 되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입주업체 각각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서로의 강점을 연결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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