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남해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청소년과 함께하는 2026 경남안녕캠페인 남해’의 마지막 봉사활동으로 장항마을 바닷가 플로깅과 추석 맞이 어르신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꿈업고’ 사업과 연계·기획된 프로젝트로 한 해 동안 10명의 청소년과 총 8회에 걸쳐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생활 속 폐자원으로 재생화장지, 폐현수막 에코백, 폐가죽 카드지갑 등을 직접 만들어 지역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왔다.
마지막 활동일인 23일에는 장항마을 해안가 정화활동을 펼친 후,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폐가죽 카드지갑 15개를 장항마을회관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활동 후 설문조사 결과, 활동 전 ‘관심이 없다’는 응답이 67%였던 반면, 활동 후에는 83%가 ‘향후 지속 참여하겠다’고 응답해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인식이 매우 긍정적으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남을 위해서만 하는 일인 줄 알았는데, 직접 해보니 스스로도 성장하고 보람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해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봉사의 보람을 느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구성원으로 성장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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