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지원사업’ 추진

10월20일까지 접수…위생·안전관리 시설비 등 지원

김덕수 기자
2026-09-29 09:39:47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한국Q뉴스] 진주시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의 위생과 안전 환경을 개선하고 안심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반려동물과 함께 외식하려는 시민들이 위생과 안전 문제로 제약과 불편을 겪어왔으나, 앞으로는 영업자가 위생·안전관리 기준을 충족하면 반려동물과 함께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지원사업이 반려인을 위한 새로운 외식 문화 정착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을 운영 중이거나, 운영 예정인 사업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일반 손님과 반려동물 동반 손님이 모두 편안하고 위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안심 외식 환경’조성을 목표로 한다.

접수 기간은 지난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이며 모두 7곳을 선정해 지원한다.

업소당 위생과 안전을 위한 물품 구입비용의 90%를 지원하며 자부담 10%를 포함해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은 △반려동물 동반 출입 안내 표지판 △조리장 입구 칸막이와 울타리 △반려동물 이동 금지용 목줄 등 고정장치 △음식물 뚜껑·덮개 △전용 쓰레기통 등 위생·안전관리 시설이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지원 제도를 통해 영업자와 비반려인, 반려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위생적인 외식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관심 있는 사업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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