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지원사업부터 상권분석까지 한 번에… 수원특례시, 소상공인 인공지능 안내 서비스 운영

‘수원시장허브’에서 일상적인 질문으로 지원사업·교육·상권정보 간편 검색

김인수 기자
2026-09-29 07:57:37




소상공인 지원사업부터 상권분석까지 한 번에… 수원특례시, 소상공인 인공지능 안내 서비스 운영 (수원시 제공)



[한국Q뉴스] 수원특례시가 수원도시재단 상권활성화센터의 소상공인 정보 홈페이지 ‘수원시장허브’에 인공지능 검색 기능을 도입해 10월부터 ‘소상공인 특화 인공지능 통합 안내 서비스’를 정식으로 운영한다.

수원시장허브는 여러 기관과 경로에 흩어져 있는 소상공인 지원사업·교육·상담·상권 정보 등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홈페이지이다.

9월 시범 운영을 거쳐 10월부터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

인공지능 검색 서비스는 이용자가 복잡한 사업명이나 정확한 검색어를 알지 못해도 궁금한 내용을 일상적인 문장으로 입력하면 관련 정보를 찾아주는 방식이다.

내 가게가 받을 수 있는 지원사업이 어떤 게 있는지, 소상공인 교육은 어떤 것이 있는지 등과 같이 필요한 내용을 질문하는 방식으로 검색할 수 있다.

주요 제공 정보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소상공인 교육 △상담 정보 △골목형상점가 지정·지원 혜택 △수원시 상권 현황 △수원 상권지도 △동별·상권별 상권분석 자료 등이다.

소상공인24, 경기바로 등 공공기관 지원사업과 수원시·관계 기관의 소상공인 지원 정보도 연계해 제공한다.

수원시 상권 현황에서는 점포 수, 매출액, 유동 인구, 개·폐업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수원 상권지도에서는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골목상권·특화 상권 등의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회원가입이나 별도의 글 작성 없이 이용할 수 있고 개인정보 입력을 요구하지 않는 정보 제공 방식으로 운영한다.

스마트폰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수원도시재단은 앞으로 소상공인 수요를 반영해 제공 정보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인공지능 검색의 정확도와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2027년에는 서비스 유지관리와 기능 개선을 추진해 ‘수원시장허브’를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대표 정보 창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원사업과 교육 등 유용한 정보가 있어도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 몰라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수원시장허브를 통해 흩어져 있던 정보를 소상공인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제공하고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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