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삼척시 탄소중립 시민참여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김석화 기자
2026-09-29 07:57:37




제1기 삼척시 탄소중립 시민참여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삼척시 제공)



[한국Q뉴스]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난 9월 21일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그린에너지연구관에서 ‘제1기 삼척시 탄소중립 시민참여 서포터즈’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서포터즈는 시민이 직접 탄소중립 홍보와 실천 활동에 참여해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실천문화를 지역사회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8일까지 삼척시민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했으며 선발 절차를 거쳐 총 6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센터의 주요 역할과 사업을 소개하고 서포터즈의 향후 활동계획을 안내했으며 임명장 수여와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어 서포터즈가 향후 활동에 필요한 탄소중립에 대한 기본 소양과 시민 소통·홍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강원대학교 박준석 교수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그리고 서포터즈의 역할’을 주제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시민참여 활동에서 서포터즈가 수행해야 할 역할을 설명했다.

이어 정보근 케이시카 대표가 ‘시민을 움직이는 탄소중립 소통기법’을 주제로 SNS 콘텐츠 기획 및 홍보 방법과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콘텐츠 확산 전략 등 실제 서포터즈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앞으로 탄소중립 서포터즈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카드뉴스와 릴스·숏폼 영상 등 다양한 SNS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고 센터가 추진하는 시민참여 캠페인과 플로깅 등 주요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온라인에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탄소중립 정보를 전달하고 현장에서는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시각과 아이디어가 탄소중립 홍보와 실천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포터즈가 시민과 센터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며 시민들이 탄소중립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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