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2027년도 생활임금 시급 12,540원 확정

올해보다 3.7% 인상…2027년 최저임금보다 1,840원 높아

김인수 기자
2026-09-28 11:19:17




과천시, 2027년도 생활임금 시급 12,540원 확정 (과천시 제공)



[한국Q뉴스] 과천시가 2027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254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6년 생활임금보다 450원 인상된 금액으로 내년도 최저임금 1만700원보다 1840원 높은 수준이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62만860원이다.

이번 생활임금 산정에는 최저임금 인상률과 물가상승률, 적정 임금 수준, 시의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한편 과천시는 지난 17일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문가 및 노동자 단체 대표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지표와 지역 여건을 바탕으로 논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으로 지급하는 임금이다.

과천시는 2016년 제도 도입 이후 매년 경제 상황을 고려해 생활임금을 결정해 오고 있으며 공공부문 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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